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트레버 로저스 (Trevor Rogers)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6. 23:43

본문

반응형


전 메이저리거인 코디 로스의 조카로 16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고교 4학년때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이애미 마린스는 전체 13번픽으로 주저없이 트레버 로저스를 지명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추가적인 휴식을 주기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는 공을 던질 예정이었지만 허리케인의 후유증으로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urveball: 4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50


인상적인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질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긴 팔을 갖고 있고 디셉션을 갖고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 위력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매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변화구는 발전이 필요한 구종으로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현재는 슬라이더가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커브볼이 슬라이더보다 더 좋은 구종이 될 것이라는 스카우터들도 많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좋은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으며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애미 구단은 로저스의 재능은 아직 보여주지 않은 상태라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고교생들과 비교하면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는 선수로 보이며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