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예프리 델 로사리오 (Yefri Del Rosario),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에 애틀란타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미국무대로 넘어와서 좋은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애틀란타의 불법적인 행위로 인해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예프리 델 로사리오는 지난 12월달에 캔자스시티 로얄즈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6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5

 

직구는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91-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당한 움직임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더 좋은 구속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커브볼의 중간형태의 변화구는 상당한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미래에 두번째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예프리 델 로사리오의 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미래에 3번째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캔자스시티 로얄즈 관계자들은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