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영양가 없는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습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유격수 가빈 럭스에 관련된 글인데..내용이 아무것도 없군요. 지난해 A팀에서 뛰면서 111경기에 출전을 했는데 본인 야구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본인이 야구를 하면 더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를 위해서 9시간 30분을 이동한 경험도 있다고 하는군요. (마이너리그 경기는 자동차로 이동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올해는 2루수로 43경기에 선발 출장을 하기도 했는데 13~14세대 이후로 처음으로 2루수로 출전하는 경험을 쌓았다고 합니다. 일단 유격수와 2루수 수비 모두 가능한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블 플레이에서의 동작이 반대이기는 하지만 큰 차이는 아니라고 하는군요. 타석에서 0.244/0.331/0.362의 성적을 기록한 가빈 럭스는 7개의 홈런과 27개의 도루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투수들에게 유리한 리그에서 뛰었지만 타율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과거에 비교하면 투수들이 본인의 약점을 빨리 파악하고 집요하게 공략을 했다고 합니다. 본인에게는 큰 도전이었다고 합니다. 빠르게 상대팀 투수들에게 적응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시즌이 끝날때까지 만 20살이 되지 않은 선수로 여전히 게임에서 조금씩 배워가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보다 꾸준함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매일 꾸준한 타격과 수비를 보여줘야 한다는 것을 배웠으며 실책을 줄여야 한다는 것을 배워가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성장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워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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