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LA 다저스가 연봉 조정신청 권리를 갖고 있는 모든 선수들과 일찍 계약을 마무리 하면서 2018년 시즌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봉 조정 청문회까지 간 경우에 구단과 선수간의 신뢰에도 금이가고 선수단 분위기도 어수선 하기 때문에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은데....다저스는 2007년 조 바이멀 이후에 단 한명의 선수로 연봉 조정 청문회까지 가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에 다저스가 승리하였습니다.)
야스마니 그랜달 (Yasmani Grandal), 790만달러
알렉스 우드 (Alex Wood), 600만달러
작 피더슨 (Joc Pederson), 260만달러
토니 싱그라니 (Tony Cingrani), 230만달러
조쉬 필즈 (Josh Fields), 220만달러
엔리케 에르난데스 (Enrique Hernandez), 160만달러
페드로 바에즈 (Pedro Baez), 150만달러
이미 가르시아 (Yimi Garcia), 63만달러
이렇게 8명의 선수와 계약을 완료를 하였는데....다른팀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다저스가 자금력이 좋은 팀이라 좋은 대우를 해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 다른팀의 선수들과 비교해서 10~30만달러씩 더 받은 느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문회까지 가지 않고 계약을 하였겠지만...이들 선수중에서 야스마니 그랜달은 2018년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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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을 감소시킨 야스마니 그랜달 (Yasmani Grandal) (0) | 2018.01.19 |
알렉스 우드 (Alex Wood), 600만달러에 2018년 계약 (0) | 2018.01.13 |
작 피더슨 (Joc Pederson), 260만달러에 2018년 계약 (0) | 2018.01.13 |
토니 싱그라니 (Tony Cingrani), 230만달러에 2018년 계약 (0) | 2018.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