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시즌 후반과 포스트시즌에서 팔꿈치 통증을 겪었던 LA 다저스의 유격수 코리 시거가 수술없이 휴식과 재활로 2018년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른쪽 팔꿈치를 정밀검사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수술이 필요 없는 상태로 확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차근차근 재활을 진행을 한다면 2018년 스캠에는 완벽한 상태로 돌아올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일단 코리 시거가 LA 다저스의 공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너무 휴식일 없이 많은 경기에 출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수준급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를 벤치로 영입을 해서 코리 시거에게 어느정도 휴식을 주는 것이 코리 시거와 LA 다저스를 위해서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루수나 코너 외야수와 같이 체력적인 소모가 덜한 포지션이라면 모르겠지만 유격수라는 체력 소모가 극심한 포지션에서 수비를 하고 있는 코리 시거를 무리하게 많은 경기에 출전을 시키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는..일단 팔꿈치 부상의 경우 수술만이 답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려진 상태이기 때문에 재활을 통해서 과거의 몸상태를 회복할 수 있다면 좋겠군요. 대부분의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은 내년시즌에도 다저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을 하게 된다면 코리 시거가 유력한 MVP 후보중에 한명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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