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의 팬이라면 그가 다저스의 11번째 유망주라고 생각할것 같다고 합니다. AA팀에서 승격이 된 이후 첫경기에서 손골절상을 당했기 때문에 결장한것이 순위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아니었다면 10위안에 포함이 될 수 있었을 것 같다고 합니다.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매우 운동능력ㅇ 좋은 선수로 아직 정교한 블로킹능력과 포구능력을 익히고 있지만 이미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포수로 2루로 송구하는 능력은 마이너리그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인 어깨와 빠른 송구동작을 바탕으로 플러스 등급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인내심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간결하고 작은 스윙을 통해서 꾸준하게 방망이에 공을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스윙이 조금 더 커진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내년에 약간 컨텍의 손해를 보게 되더라도 더 좋은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LA 다저스에서 데뷔를 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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