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다저스 팜에서 가장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 투수중에 한명으로 원래는 유격수였지만 현재는 지저분한 파워 싱커와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 대부분을 A+팀에서 보낸 데니스 산타나는 AA팀의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직구는 최고 97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불펜투수로 뛴다면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데 다저스는 그것을 조금씩 수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몸을 크게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커맨드가 좋은 선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미래에도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우타자를 압도할 수 있는 공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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