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코리 클루버 (Corey Kluber)와 맥스 셔져 (Max Scherzer), 2017년 사이영상 수상

MLB/MLB News

by Dodgers 2017. 11. 16. 18:25

본문

반응형

 

맥스 셔져와 코리 클루버가 2017년 메이저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습니다. 코리 클루버는 28표의 1위표를 받으면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크리스 세일이 수상할 가능성도 있다고 봤는데..시즌막판에 많은 실점을 허용하면서 부진했던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코리 클루버의 두번째 사이영상 수상으로 올해 204이닝을 던지면서 2.2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닝당 한개가 넘는 265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맥스 셔져는 모두 27표의 1위표를 받았다고 합니다. 올해 2.51의 평균자책점과 268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압도적인 삼진을 잡아낸 선발투수가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수가 증가한 만큼이나 삼진숫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리포트가 있었는데...두선수 모두 엄청난 삼진 능력을 2017년에 보여주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