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가디스은 지난해 대학시즌과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이번 드래프트에서 상위 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봄 대학리그에서 지난해 만큼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1.89의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대학 역사상 가장 빠른 지명을 받은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약간 적은 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는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던 투수였다고 하는데 올해는 주로 88-92마일의 직구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믿을만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지난해 봄에는 거의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커터도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솔리드한 구종이 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85파운드로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이지만 선발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구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집어넣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항상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4선발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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