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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세스페데스 (Ricardo Cespedes),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7. 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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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가장 어린 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준수한 툴을 갖고 있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메츠는 무려 7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이름이 리카르도 세스페데스지만 뉴욕 메츠의 외야수인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와는 혈연관계가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메츠의 탑 유망주인 아메드 로사리오와 같은 트래이너에게 교육을 받았던 선수로 인상적이지만 거친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최소한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평균이상의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타격툴에는 의구심을 갖고 있는 스카우터들이 있다고 합니다. 쉬운 스윙 매커니즘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장 곳곳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선수지만 파워가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205파운드로 체격은 완성형에 가깝습니다.)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한다면 미래에 1~2번타자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팀의 4번째 외야수가 실링이라고 합니다. 가야할 길이 먼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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