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출신인 브래넌 룬드는 대학에서 3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툴이 없지만 성적이 좋은 선수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합니다. 엔젤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꾸준한 컨텍과 출루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좌타인 브래넌 룬드는 인상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격에 대한 매우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주루와 수비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중견수 수비에 대한 감각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출루능력과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리드오프 타입의 선수로 성장할것 같다고 하는데 파워가 없기 때문에 하위타선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브래넌 룬드는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한 선수로 미래에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예상이라고 합니다. 물론 본인의 노력에 따라서 미래에 더 좋은 역활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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