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대학에서 선수생활을 할 당시에는 투타 모두에서 재능을 보여준 선수였지만 대학 마지막 시즌부터 투수로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에밀리오 파간은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마이너리그팀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뛰면서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올해 5월달에 시애틀 매리너스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에 이르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 에밀리오 파간은 일반적으로 93-94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회전수를 갖고 있는 직구이기 때문에 타자앞에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타자를 상대할때 던지는 슬라이더는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는 공으로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좋은 성적을 보여줄수 있었던 것은 컨트롤이 개선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우타자를 상대로는 더 좋은 공을 던지기 때문에 우타자가 많은 팀을 상대할때는 더 좋은 역활을 수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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