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로간 채프만 (Logan Chapman), 스카우팅 리포트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고교생 우완투수로 6피트 2인치, 185파운드의 신체조건과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가장 좋은 구종은 커브로 평균이상의 구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3마일까지 던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87-91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직구와 커브로 타자들을 상대하면서 51이닝 동안에 93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선발투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선발투수 포텐셜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 여부는 직구의 발전에 달려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에 진학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로간 채프만을 2017년 드래프트 202번째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