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1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슬롯머니보다 많은 계약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항상 뛰는 리그보다 어린 나이의 선수였던 숀 모리만도는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AA팀에서 뛰던 숀 모리만도는 7월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으며 불펜으로 메이저리그에서 피칭을 했다고 합니다. 숀 모리만도의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 존에서 움직임이 있는 구종으로 타자들의 시전에 혼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가 가장 좋은 구종으로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크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커브볼도 구사할 수 있지만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잘 던지는 투수는 아니지만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기 때문에 수준급의 삼진 생산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작은 선수지만 꾸준하게 내구성을 보여준 선수로 지난 3년간 150이닝 이상을 피칭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컨트롤과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클리블랜드 구단은 그가 미래에 4선발 역활을 해줄 수 있는 선수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불펜투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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