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데릭 힐이 발전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그것을 성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상당한 경험이 필요한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부상을 당하면서 성장할 시간을 놓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2015년에는 대퇴근 부상으로 인해서 53경기에만 출전을 했으며 지난해에는 8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하게 시즌을 보낼 수 있어야 하는 선수로 팔꿈치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를 하기 시작하는 시점이었다고 합니다. 일단 구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계획을 갖고 타석에 들어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인식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근력을 키운다면 조금 더 힘있는 타구를 만들어 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좋은 홈런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툴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로 많은 도루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견수로 매우 인상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번트를 통해서 많은 안타도 만들어 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성장하는데 많은 인내심이 필요한 선수중에 한명인 데릭 힐에 대해서 타이거즈는 충분한 시간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을 회복하고 신체적으로 개선이 된다면 갖고 있는 툴은 곧 경기중에 스킬로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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