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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라모스 (Heliot Ramos),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1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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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카를로스 코레아, 호세 베리오스와 같은 푸에리토리코 출신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푸에리토리코 출신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후에 1라운드 지명자를 배출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드래프트에서는 델빈 페레즈라는 유격수 1라운드 픽을 배출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올해 푸에리토리코가 배출한 최고의 드래프트 유망주는 아마도 외야수인 엘리엇 라모스인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얼마나 좋은 유망주인지에 대해서는 스카우터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90파운드의 단단하고 운동능력이 넘치는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부분으로 미래에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이들은 엘리엇 라모스가 솔리드한 타격툴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결국 꾸준하게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오랫동안 머무르는 스윙을 하고 있으며 백스핀을 넣는 타격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반면에 어떤 이들은 엘리엇 라모스의 배트 스피드에 의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프로에서 충분한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55 | Arm: 50 | Field: 50 | Overall: 50

 

현재는 중견수로 평균적인 어깨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데 결구 체중이 증가한다면 미래에는 코너 외야수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고 합니다.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어떤 이들은 1라운드 샌드위치 픽지명을 받을 선수라고 평가를 하고 있지만 다른 이들은 2라운드 또는 그 이후에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순번에서 지명을 받을지 예상하기 힘들지만 가장 먼저 지명을 받는 푸에리토리코 선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1999년 09월생으로 2017년 드래프트에 지명을 받는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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