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불펜조각 찾기
스프링캠프가 약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저스가 2017년을 대비하기 위한 마지막 영입으로 우완 불펜투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데....전 자이언츠의 마무리 투수였던 세르지오 로모 (Sergio Romo)에게 관심이 있다는 리포트가 올라왔습니다. 오프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이름이 거론이 된 조 블랜튼 (Joe Blanton)과의 재계약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두선수 모두를 영입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이고...아마도 우완 불펜투수 한명을 영입하면서 오프시즌을 거의 마무리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두명중에 한명과 계약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보이는데....두선수 모두 약점이 뚜렷한 선수이기 때문에 믿고 8회에 등판을 시킬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로모의 경우 우완 스페셜 리스트라..
LA Dodgers/Dodgers News
2017. 2. 3.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