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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시거 (Corey Seager), 마이너리그 시범경기에 집중할듯...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7. 3. 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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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다저스와 애너하임의 시범경기 3경기가 진행이 될 예정인데 다저스의 주전 유격수인 코리 시거는 이 시범경기 시리즈에 출전을 하는 대신에 마이너리그 시범경기에 출전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한타석이라도 더 경기에 들어설 수 있는 마이너리그 시범경기에 출전을 해서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릴 예정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정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는 선수에게 부담으로 적용이 될 수 있으니....)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출전한 것이 3월 3일이며 지난주부터 조금씩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압박감이 덜한 경기에서 출전하는 것이 더 좋겠죠. 언론에 보도가 된 것에 따르면 신체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오랫동안 타석에 들어서지 못했기 때문에 타격 감각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경기에 더 한타석이라도 더 들어서는 선택을 할 모양입니다. 


일단 현지시간으로 월요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유격수로 출전을 해서 4~5타석정도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시범경기의 경우 상대팀의 동의가 있을 경우에 코리 시거가 매회 타석에 들어설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활을 하는 선수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자주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일단 개막전에 맞춰서 돌아올 수 있는 몸상태라고 알려지고 있는데 돌아온다고 해도 4월달에 뜨거운 방망이를 기대하기는 조금 어려울것 같습니다. 지난해에도 시범경기에 많은 경기에 결장을 한 후유증인지 시즌 초반에는 부진했던 기억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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