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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프트 & J2 계약소식

MiLB/MLB Draft

by akira8190 2016. 7. 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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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초에 뽑은 룰 4 드레프트의 계약 마감일이 거의 2주 정도 남아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계속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번 드레프트에서 38라운드로 지명한 케빈 말리시스키(Kevin Malisheski)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일리노이 주 워콘다 출신의 말리시스키는 고딩드레프티어로써 고딩때 풋볼로는 팀의 주전 QB이면서도 야구팀에서는 에이스 투수로 활동하고 있는 전형적인 2-way선수입니다.


드레프트가 모두 발표된 후 오션님이 지명자에 관한 코멘드를 해주신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풋볼을 하다가 부상을 당했다고 되어 있어 찾아보니 지금으로부터 8개월 전에 전방십자인대파열(torn ACL)을 당하면서 풋볼을 하지 못해 자연스레 야구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고딩 풋볼코치에 따르면 말리시스키는 터무니없을 정도로 엄청난 선수라고 하는데, 찾아보니 학교 패싱야드, 러싱야드, 터치다운 횟수, 패싱터치다운 횟수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더군요.

추가적으로 이 선수가 일리노이 주립대에 진학예정이었는데, 지난 해까지만 하더라도 LSU로 가고 싶어했는데, 리쿠르팅에 실패했던 모양입니다. 해서 일리노이 주립대로 진학할 예정이었는가 본데, 이렇게 괜찮은 선수가 단순히(물론, 운동능력이 퇴보하는 ACL부상을 당했을지라도) 부상으로 인해 빠르게 대학도 포기하고 다저스와 계약한 것이 의외이기는 한데...뭐 어찌되었건 계약했으니 야구에 전념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프로베이스볼리포트에 따르면 최고 89마일을 기록하며 평균 87~98마일의 페스트볼을 던지며, 71~73마일의 커브와 79~81마일의 체인지를 구사한다고 합니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보면 여친사진도 있고, 투구영상도 있는데, 인스타그램에 있는 영상을 따올지 몰라서 그건 그냥 포기했고, 유투브같은 곳을 찾아보면 풋볼로 더 알려진 선수이다보니 풋볼에 관한 영상밖에 존재하지 않더군요. 아무튼 인스타그램에 있는 영상을 보면 투구폼이 투박하다는 느낌은 전혀들지가 않아서 고딩치고는 세련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말리시스키에 대한 계약 상세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데, 다저스가 내년 드레프트 1라운드지명권을 박탈당하지 않는 선에서 쓸 수 있는 금액이 24만불정도있으니 이 선수의 계약금액이 34만불이라고 할지라도 놀랍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32라운드로 지명했던 코너 코스텔로(Conor Costello)도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오션님도 말씀하셨다시피 이미 23살(92년 11월생)이기에 프로행을 택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대로 진행되었으며, 사실상 대학 4학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선수입니다.

이 선수에 관한 자료에 따르면 고딩졸업반때 가장 가치가 높았습니다. 물론, 당시에 드레프트에서 지명되지는 않았는데, 2012년에 알칸사소대학에 있었으며, 2013년에는 텍사스주 Navajo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을 갔는데, 거기서 TJS를 받으면서 투타에서 모두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후 오클라호마 주립대로 전학을 와서 올해까지 3년동안 뛰었는데, 대학때의 성적을 보면 투수보다는 타자로써 더 많은 출전시간을 소화했으면서 특히 올해 대학에서 37경기 111타수동안 .351/.447/.595의 슬레쉬 라인을 기록했지만, 다저스는 이 선수를 투수로 지명했습니다.



유투브나 다른 자료를 찾아보면 타자로써 더 많은 출전시간과 활약을 한 덕에 타자에 관한 이야기뿐이어서 영상은 이것 하나만인데다가 작년 자료라서 지금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팔에 의존한 투구폼은 그닥 맘에 들지가 않는데, 아마도 이렇게 늦게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것은 나이는 분명 대학 4학년이기는 하지만, redshirt이기에 본인도 대학시즌을 한 번 더 보내느냐에 고민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앞서 말한대로 거의 2주 후(현지시간으로 7월 15일) 올해 드레프트 선수의 계약마감일인데, 오늘 계약자를 포함해서 다저스는 42명의 지명자중에서 31명과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이제 남은 상위 드레프티어는 12라운드의 애쉬크래프트(Graham Ashcraft)와 17라운드의 퍼싱거(Dillon Persinger)인데, 두 선수 모두 계약을 안할 것으로 보여져서 이제는 진짜진짜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2명(Albert Suarez & Eduard Cuello)의 J2계약 소식이 나온 가운데, 추가 계약자가 발생했습니다.

멕시코 출신의 17살 아돌포 라미레즈(Adolfo Ramirez)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다저스와 계약 이전에 복수의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았지만, 아무래도 오랫동안 멕시칸과 다저스의 연계는 지속되어있어왔기에 친숙한 구단에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여지며, 현지시간으로 7월 7일에 다저스의 ST시설물에 합류할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이 선수에 관한 신체 프로필이라던지 포지션이라든지에 관해서는 찾아봐도 알 수가 없는데, 투수라는 뉘앙스가 느껴지네요. 기사에 유리아스(Julio Urias)라는 이름을 언급하는 것으로 봐서는...

추가 기사를 찾아봤는데, 88~90마일의 페스트볼을 던진다고 합니다. 역시나 우완인지 좌완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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