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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세스페데스 (Francis Cespedes),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6. 5. 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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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졸음 때문에...발번역+막번역입니다.

 

Current Level: Extended Spring Training, Age: 21, Height/Weight: 6’4/195
Signed: IFA at age 18 in June of 2013 out of the Dominican Republic by TEX for $750,000 bonus

 

2013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었던 프란시스 세스페데스가 왜 현재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지 알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좌완투수로 수준급인 91-94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졌으며 82-84마일의 체인지업은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워밍업때 던진 변화구를 실제 타자를 상대로해서는 하나도 던지지 않았기 때문에 변화구의 포텐셜에 해서는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투구폼은 잘 반복하는 편이며 하체를 활용하는 방법을 아는 투구폼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상체 팔동작은 교정이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21살의 선수이지만 아직 컨트롤에 문제가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아직 세스페데스가 마이너리그 푸리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이유가 컨트롤에 있는것 같습니다.) 이미 21살이지만 6피트 4인치, 195파운드의 몸에는 근육이 붙을 공간이 남아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세스페데스는 다저스 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전형적인 거칠고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지만 성장 포텐셜을 보유한 선수이기 때문에 다저스는 성장할 시간을 충분히 줄 것으로 보입니다.

 

 

동영상을 보니...신장도 좋고 릴리스 포인트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공의 위력은 상당해 보입니다. 물론 투구폼이 아직 와일드하기 때문에 컨트롤이 엉망진창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한번 키워 볼만한 원석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아마도 컨트롤 개선이 되지 않자....텍사스 레인저스가 방출했고...다저스가 개별 워크 아웃을 통해서 영입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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