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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 그레인키는 정상 등판 커쇼는 짧은 등판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0. 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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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우승을 확정 지은 다저스는 오늘과 내일 샌프란시스코에서 2경기를 치룬 후 LA로 돌아가서 시즌 마지막 시리즈 파드레스와 3연전을 치루며 2015시즌을 끝마치게 됩니다. 그제 등판한 그레인키와 어제 등판한 커쇼가 스케쥴상 시즌 161번째,162번째 경기에 정규 휴식 후 나올 수 있지만 10월 9일부터 시작되는 NLDS 앞두고 어떤 제한을 둘 가능성이 높았는데요. 10월 4일 등판 후 9일 NLDS 1차전에 등판해야 되는 커쇼에게는 평상시보다 짧은 이닝을 소화하게 될 것이며 추가 휴식일이 이틀 더 있는 그레인키는 평상시와 같은 정상 등판을 할 것이라고 오늘 경기 전 매팅리 감독이 밝혔습니다. NLDS 1차전 선발을 누가 맡을지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오늘 오후 프리드먼 사장과 자이디 단장 그리고 매팅리 감독이 미팅을 가진 후에 나온 이야기라는 점에서 이변이 없는한 커쇼가 1차전에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즌 마지막 등판을 앞둔 커쇼와 그레인키가 노리는 개인 기록을 살펴보면 커쇼는 6개가 남아있는 300삼진(투구수보다는 이닝을 짧게 가져간다고 한만큼 투구수가 설사 적어도 최대 5이닝을 넘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300삼진에 1개 정도 모자라면 6회 나올 가능성도 있겠지만) 그리고 그레인키는 200삼진까지 8개가 남아있으며 현재 평균자책점 1.68 에서 7이닝 무실점 이상할 경우 95년 그렉 매덕스의 1.63 보다 더 낮은 평균 자책점인 1920년 이후 역대 5위 기록으로 시즌을 끝마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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