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버 트래이드 마감일

 

오늘이 8월 31일 웨이버 트래이드 마감일로 알고 있습니다. 9월 1일부터 트래이드로 영입한 선수는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포함을 시킬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다저스가 오늘 트래이드를 통해서 선수를 보강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야시엘 푸이그가 이탈한 외야수 포지션이나 불펜을 보강하기 위한 트래이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지만.....현재 웨이버를 통과한 선수들중에서 쓸만한 선수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네드 콜레티가 단장으로 있을때는 8월 31일날 작은 트래이드 하나씩은 성사 시켰던 기억이 있는데.....프리드먼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언론 인터뷰를 보면 추가적인 선수 영입은 없을것 같기는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