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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컬스의 pre-season 유망주 리뷰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akira8190 2015. 7. 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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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시즌 전 리스트에 관한 리뷰일 뿐이다.
리스트에 새로 첨가된 선수는 없다.
등급 역시 시즌 전에 작성된 그대로다.

1) Corey Seager, SS, Grade A : 더블 A와 트리플 A에서 355타석동안 .296/.343/.504의 슬레쉬 라인과 함께 14개의 홈런을 기록. 이런 수치에 불평을 할 필요가 없다. 다저스는 확실히 시거를 트레이드할 생각이 없다. 여전히 뛰어난 유망주

2) Julio Urias, LHP, Grade A : 미용 성형으로 인해 6주동안 뛰지 않았던 유리아스는 마운드로 다시 돌아왔을때도 이전처럼 인상적이었다. 올시즌 더블 A에서 41이닝동안 30개의 피안타만을 허용하면서 3.29ERA와 함께 49K/9BB를 기록하고 있다. 야구계에서 최고의 좌완투수 유망주.

3) Joc Pederson, OF, Grade A- : 빅리그에서 347타석동안 .228/.352/.464의 슬레쉬 라인과 함께 21HR 59BB/122K를 기록중. 뛰어난 파워와 좋은 출루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낮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산적이다.

4) Grant Holmes, RHP, Grade B/B+ : 지난 해 1라운드인 홈즈는 싱글 A인 MWL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81이닝동안 64개의 피안타만을 허용하면서 2.78ERA와 함께 98K/43BB를 기록중. 커맨드를 더 개선시킬 필요가 있지만, 스터프는 이미 뛰어난 상태. 선발로테이션이 충분히 들정도의 업사이드.

5) Alex Verdugo, OF, Grade B/B+ : 싱글 A에서 365타석동안 .285/.315/.386의 슬레쉬 라인과 함께 4HR 15BB/50K를 기록중. 그가 지금의 수치보다 더 많은 파워와 인내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19살이 선수이기에 여전히 개선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은 상태이며, 전체적으로 잘 해나가고 있다.

6) Chris Anderson,. RHP, Grade B- : 더블 A에서 110이닝동안 103개의 피안타를 허용하면서 3.83ERA와 함께 88K/50BB를 기록중. 더 많은 스트라익을 던져야된다고 보지만, 이닝 소화능력은 지속되고 있어서 하우 로테이션이 어울릴 수도 있으며, 불펜에서 더 도미네이트될 수도 있을 것이다.

7) Jose De Leon, RHP, Grade B- : 2013년 24라운드인 델 리온은 지난 달에 DL로 가기전까지 상위 싱글 A에서 38이닝동안 1.67ERA와 함께 58K/8BB를 기록했으며, 더블 A에서는 56이닝동안 40개의 피안타를 허용하면서 4.15ERA와 함께 74K/25BB를 내줄 정도로 도미네이트했었다. 스카우팅 리포트는 극찬의 연속인데, 더블 A에서 커맨드가 흔들리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이닝당 삼진율과 이닝당 피안타율은 엄청난 상태이다.

8) Scott Schebler, OF, Grade B- : 트리플 A에서 305타석동안 .246/.325/.446의 슬레쉬 라인과 함께 11HR 28BB/66K 12개의 도루를 기록중. 매력적인 파워/스피드 콤보를 여전히 지니고 있지만, 전체적인 생산력은 세련된 투수들을 만나면서 점차 둔화되고 있다.

9) Darnell Sweeney, INF-OF, Grade B- : 트리플 A에서 401타석동안 .279/.334/.426의 슬레쉬 라인과 함께 8HR 33BB/104K 28개의 도루를 기록중. 쉐블러와 함께 스위니도 다양한 툴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지만, PCL투수들이 그에게서 몇 가지 약점을 캐취해냈다.

10) Austin Barnes, C-2B, Grade B- : 트리플 A에서 217타석동안 .304/.385/.484의 슬레쉬 라인과 함께 뛰어난 28BB/26K를 보여주고 있으며, 10개의 도루까지 기록중. 매년 뛰어난 출루율을 기록중이며, 일부 파워까지 보여주고 있으며, 포수답지 않은 스피드로 매우 흥미로운 선수이다.

11) Julian Leon, C, Grade B-/C+ : 싱글 A에서 239타석동안 .201/.251/.280의 슬레쉬 라인과 함께 13BB/78K를 기록중. 시즌에 들어가기전에 리온을 좋아했는데, 지난 해와 같은 좋은 모습을 되풀이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이제 19살의 선수이기때문에 MWL로부터 시즌 후 스카우팅 리포트가 도달한다면 이해력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12) Pedro Baez, RHP, Grade C+ : 빅리그에서 28이닝동안 2.93ERA와 함께 36K/8BB를 기록중. 솔리드한 릴리프 역할을 수행중.

13) Chris Reed, LHP, Grade C+ : 컨트롤 문제와 함께 실망스러운 더블 A을 보내면서 주가가 많이 하락하면서 결국 DFA되어버림. 지금은 트레이드되어 말린스로 갔으며, 올시즌은 39이닝동안 5.31ERA와 함께 27K/24BB를 기록중.

14) Zach Lee, RHP, Grade C+ : 트리플 A에서 69이닝동안 60피안타만을 허용하면서 50K/14BB라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런 성적을 기록한 곳이 PCL이라는 것이 더 특별핟. 빅리그로 콜업되어 한 번의 선발등판동안 난타를 당했지만,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것이며, 여전히 4선발투수로 커갈 수가 있다.

15) Joe Wieland, RHP, Grade C+ : 스트라익을 던질 수가 있지만, TJS 이전의 스터프있는 폼으로 돌아오는 과정에 있으며, 트리플 A에서 75이닝동안 98개의 피안타와 함께 5.42ERA 62K/18BB를 기록중.

16) Ross Stripling, RHP, Grade C+ : TJS를 받은 또 한 명의 선수인 스트리플링은 회복중에 있으며, 더블 A에서 32이닝동안 4.50ERA와 함께 28K/13BB를 기록중. 윌린드와 함께 팔꿈치가 원상태의 폼으로 회복한다면 커맨드 지향적인 4선발이 될 수 있다.

17) Yimi Garcia, RHP, Grade C+ : 괜찮은 빅리그 불핀으로 38이닝동안 32개의 피안타를 허용하면서 3.99ERA와 함께 54K/9BB를 기록중. ERA보다 더 좋은 세부스텟을 지녔으며, 미래가 밝다.

18) Zachary Bird, RHP, Grade C+ : 상위 싱글 A에서 89이닝동안 74개의 피안타를 허용하면서 4.75ERA를 기록하면서 95K/48BB를 기록중.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그의 스터프는 여전히 뛰어난 상태이며, 높은 실링을 지녔지만, 커맨드의 개선이 필요함. 하지만, 21살이기에 충분히 개선할 수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많음.

19) Enrique Hernandez, 2B, Grade C+ : 빅리그에서 113타석동안 .265/.303/.442의 슬레쉬 라인을 기록중. 유용한 룰-플레이어.

20) John Richy, RHP, Grade C+ : 터프한 켈리포니아 리그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105이닝동안 111피안타와 함께 3.77ERA를 기록중이며, 89K/27BB를 기록중. 많은 땅볼을 유도하며 이닝이터로써의 선발후보.

21) Cody Bellinger, 1B, Grade C+ : 20살의 나이로 상위 싱글 A에서 366타석동안 .246/.320/.495 의 슬레쉬 라인과 함께 20HR 39BB/123K를 기록중. 그 나이대에 인상적인 파워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컨택에 대한 문제는 더 높은 레벨에 도달했을때 골치아픈 문제가 될 수가 있으며, 지금 뛰고 있는 켈리포니아 리그에서도 그 약점을 제대로 매우지 못하고 있음.

22) Jharel Cotton, RHP, Grade C+ : 부상으로 인해 늦게 시즌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잘 굴러가면서 더블 A에서 44이닝동안 35피안타를 허용하면서 2.27ERA와 함께 47K/11BB를 기록중. 텍사스리그 리포트에 따르면 디셉션 능력에 대한 칭찬이 있음. 또 다른 하위 로테이션 후보.

23) Jake Rhame, RHP, Grade C+ : 더블 A에서 37이닝동안 23피안타와 함께 3.16ERA 그리고 42K/17BB를 기록중.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커맨드가 더 세련된다면 어느 순간 다저스에서 불펜에 어울릴 수가 있음.

피더슨(Joc Pederson)이 빅리그 삼진선두이지만, 126 OPS+를 기록하고 있으며, 루키로써 올스타에도 선정되면서 올시즌 30홈런 페이스중에 있다. 시거(Corey Seager)와 유리아스(Julio Urias), 홈즈(Grant Holmes)가 모두 뛰어난 상태에 있으며, 델 리온(Jose De Leon)의 시즌 전 랭킹은 과대평가된게 아니라는 걸 입증하고 있다.

빅리그에서 키케(Enrique Hernandez)는 좋은 벤치 플레이어이며, 게레로(Alex Guerrero)는 159타석동안 10HR를 기록중에 있다. 바에즈(Pedro Baez), 가르시아(Yimi Garcia), 프리아스(Carlos Frias), 리베어토어(Adam Liberatore) 모두 빅리그 투수진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마이너 레벨에 있는 거의 모두가 적어도 자신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으며, 이 들 중에 일부는 자신의 주가가 상승하기도 했다.

브링검(Jeff Brigham)은 상위 싱글 A에서 68이닝동안 78피안타 5.96ERA 64K/36BB라는 굉장하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드 루머에 이름이 올리고 있다. 스카우팅 리포트에는 강력한 파워 싱커 페스트볼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지만, 세컨더리가 더 세련될 필요가 있다. 30살의 '유망주'인 올리베라(Hector Olivera)는 19경기에서 .348/.392/.493의 슬레쉬 라인을 기록했으며, 이중 트리플 A에서 일주일간 .581의 장타율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5월에 다저스와 계약하면서 원래 리스트에 포함되기에는 너무 늦어버렸다.

2015년 드레프티어는 다소 실망스러운 상태인데, 뷸러(Walker Buehler)가 TJS를 받을 것으로 보여지며, 펑크하우저(Kyle Funkhouse)가 대학으로 돌아간다는 결정을 했다. 하지만, 오그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칼훈(Willie Calhoun)을 주시할 필요가 있는게 그의 타격은 특별할 수가 있기때문이다.

전체적으로 다저스팬들에게는 좋은 시간이었을 것이며, 프런트 오피스는 트레이드 협상과정에서 많은 일들을 해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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