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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15. 3. 2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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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T에서 가장 많은 공을 던졌던 커쇼(Clayton kershaw)는 이번에는 그란달(Yasmani Grandal)과 호흡을 맞췄는데, 이전보다는 더 편안한 상태였고, 이른 카운트에 승부하려 했던 것이 주요했다는군요.

 

 

해서 더 좋은 피칭과 스터프를 보여줄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란달은 자신이 커쇼의 공을 받지 않는 날에도 꾸준히 커쇼를 지켜봤으며, 이번에는 느낌이 좋았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계약한 올리베라(Hector Olivera)는 프윅(Yasiel Puig)과 또 다른 인연이 있는데, 바로 자신의 아버지가 프윅의 쿠바시절 타격코치였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쿠바리그 타격왕 출신으로써 프윅이 쿠바리그에서 뛸 당시 타격 인스트럭터를 담당했다고 하는군요. 프윅의 나이가 15살이었을때 처음 올리베라의 아버지를 만났고, 그것이 자신에게 엄청난 영향을 줬다고 합니다.

 

또한, 지금 다저스의 타격코치인 맥과이어(Mark McGwire)의 교육철학과 올리베라의 아버지의 철학이 아주 유사하다고 합니다.

 

비록 올리베라는 자신의 아버지 팀 소속으로 뛰지 않았지만, 프윅은 자신의 스승과의 관계로 올리베라를 잘 알고 있으며, 형제라는 단어도 썼습니다.

 

시삭스가 쿠바선수들을 많이 영입하는 팀으로 알려져있는데, 그 타이틀은 이제 다저스로 넘어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프윅은 농담으로 이제 1루수만 구하면 되겠다고도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유틸리티 룰을 위해 겨우내 계속해서 유격수 수비에 집중했던 바니(Darwin Barney)의 자리가 곤란해졌습니다. 골드 글러브 2루수로 익히 알려진 바니지만, 사실상 그의 야구 커리어 대부분은 유격수였기에 여전히 유격수가 편안한 장소라고 하고 있습니다.

 

수비에 다소 특화되어있는 선수이지만, 33타수 10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중이지만, 터너(Justin Turner)의 .486와 게레로(Alex Guerrero)의 .364와 비교해서 상당히 초라한 성적인데다가 이 2명과 달리 바니의 경우 마이너 옵션이 남이있는 관계로 자신의 선택폭이 좁아졌습니다.

 

바니는 이런 현재 상황속에서 어떤 액션을 취하지는 않을 것이며, 다만, 매일 매일 경기에 나서는 날 열심히 플레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전히 ST에서 경쟁중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마이너로 내려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 해 TJS를 받은 스트리플링(Ross Stripling)의 리헵이 좀 더딘가 봅니다.

 

3월 초에 자신의 트윗을 통해서 현재 구속은 81마일을 기록중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일단 지난 해 3월말에 수술을 받았기때문에 서서히 쓰로잉을 시작하는데, 너무 조바심을 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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