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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의 생활을 준비하는 작 피더슨 (Joc Pederson)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5. 3. 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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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피더슨이 스캠에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작 피더슨이 주전 중견수가 될 것이라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군요. 다저스가 지난 겨울에 많은 야수들을 다른 팀으로 보냈지만 그들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중에 하나가 바로 작 피더슨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수준급 중견수 자원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보이며 중견수로 좋은 수비범위와 강하고 정확한 송구를 보여줄 선수라고 하는군요. 뿐만 아니라 수준급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적지 않은 도루와 넓은 수비범위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2010년 고교 마지막 시즌에 피더슨은 0.466의 타율과 0.577의 출루율, 20개의 도루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다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공수에서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지난 5년간 마이너리그에서 뛰면서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해 AAA리그에서는 0.303의 타율과 33홈런, 30도루를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좋은 방망이 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선구안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934년이후에 처음으로 PCL에서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149개나 되는 삼진을 당한 것은 아쉬운 점이라고 합니다. 나이 어린 타자들이 세련된 투수를 만났을때 고전을 하는 것처럼 작 피더슨도 경험을 쌓으면 삼진에 대한 우려는 사라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피더슨은 충분히 좋은 배트 스피드와 선구안, 구종 판단능력, 파워를 갖춘 타자 유망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타석에서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움직임이 거의 없으며 하체를 이용한 힘있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전했던 지난해 9월과 달리 작 피더슨은 올해 스캠에서 0.436의 타율과 3홈런, 4개의 2루타, 8타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팀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수비력이 떨어졌던 다른 다저스 중견수들과 달리 작 피더슨은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타구 판단 능력이 좋으며 퍼스트 스탭이 좋기 때문에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송구능력도 평균이상의 정확하고 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수년간 다저스의 중견수 자리는 작 피더슨의 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꾸준한 컨텍능력과 준수한 툴을 경기중에 충분히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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