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월 23일...요안 몬카다 (Yoan Moncada)의 행선지 결정이 되었나??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5. 2. 23. 21:33

본문

반응형

 

 

곧 메이저리그 각 구단들이 타자들이 참석을 하는 스캠을 시작을 합니다. 그 시점에 맞춰서 쿠바 출신인 요안 몬카다가 새로운 소속팀을 결정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2월 23일이 데드라인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미국 시간으로는 내일 새벽이 2월 23일 오후네요. 따라서 오늘 밤에 요안 몬카다의 행선지가 발표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주말에 나온 소식도 이번주 초에 소속팀을 발표할 것이라고 하고...

 

일단 LA 다저스는 거리가 좀 멀어진 느낌이라 아쉽기는 합니다만...여전히 가능한 행선지로 거론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 아주 약간의 기대를 갖고 있기는 합니다.

SI의 존 헤이만에 따르면 몬카다측이 2000만달러가 넘는 오퍼를 갖고 있으며 양키즈, 보스턴, 샌디에고가 앞서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초에 이야기 되었던 4~5000만달러의 계약은 일어나지 않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뉴욕 언론의 글을 보면 사실상 뉴욕 양키즈가 영입전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얼마의 금액을 얻어낼지가 관심사로 보입니다. 재능은 스피드가 더 좋은 로빈슨 카노라고 합니다.

 

요즘 쿠바리그 소식을 보면 쿠바대표팀의 전설인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동생인 루르데스 구리엘 (Lourdes Gourriel)이 몬카다 만큼의 재능이 있는것 같은데....아버지와 형이 워낙 쿠바리그의 전설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쿠바리그를 떠날 가능성은 없다는 점이 아쉽네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