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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친구들......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5. 2. 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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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켈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유망주 랭킹을 올렸는데...잠시 다저스의 밥을 먹었던 선수가 4명이나 포함이 되어 있네요. 2013년부터 왜 필라델피아와의 트래이드에서 손해를 계속해서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유망주 리포트를 보니...또 짜증이......

 

6) Zach Eflin, RHP, Grade B/Borderline B-
20살짜리 투수로 A+리그에서 128이닝을 던져서 3.8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미 롤린스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선수로 미래에 3선발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체인지업과 커브를 통해서 땅볼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피안타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미래에 에이스가 아닌 워크호스 타입의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8) Jesmuel Valentin, 2B, Grade B-
20살짜리 내야수로 로베르토 에르난데스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A팀과 A+팀에서 0.273/0.341/0.412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타격능력에 발전이 있었으며 파워도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루수로 수준급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저평가된 유망주로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12) Tom Windle, LHP, Grade C+/Borderline B-
22살의 좌완투수로 올해 A+리그에서 139이닝을 피칭해서 4.2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몇몇은 선발보다 불펜이 더 어울린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수준급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18) Victor Arano, RHP, Grade C+
19살의 선수로 에르난데스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선수라고 합니다. A팀에서 86이닝을 던져서 4.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좋은 피칭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워크호스 타입의 선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팜 뎁스를 강화해줄 수 있는 좋은 영입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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