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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민니티 (Bryan Minniti), 애리조나 디백스 부단장 역활을 하나...

MLB/MLB News

by Dodgers 2014. 10. 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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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단장 후보중에 한명으로 거론이 되었던 브라이언 민티니가 애리조나 디백스의 강력한 부단장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애리조나 디백스의 부단장으로 인터뷰를 한 것을 보면 다저스가 아직까지 브라이언 민니티와 접촉을 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올해 34살인 브라이언 민니티는 주로 계약협상과 조정신청에 관련된 일을 워싱턴에서 했던 사람으로 미래에 메이저리그 구단의 단장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다저스의 사장인 브라이언 카스텐이 워싱턴에서 일할때 고용한 사람이기 때문에 다저스가 브라이언 민니티를 단장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예상이 있었는데 그냥 소스가 없는 예측이었던 모양입니다. 미국 다저스 팬중에서도 로간 화이트를 단장으로 승격시키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올해 53살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30대중반인 프리드먼과 호흡을 맞추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리고 앤드류 프리드먼이 자신의 사람들을 다저스로 영입한다면...과연 로간 화이트와 공존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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