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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버켓 첼린지를 수용한 카스텐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14. 8. 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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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사장인 카스텐(Stan Kasten)이 루게릭병 치료기금 마련을 위한 이벤트인 아이스 버켓 첼린지(Ice Bucket Challenge)를 수용했습니다.

이게 SF구단의 첼린지인지, 아니면 SF팬들 중에 한 명의 첼린지인지는 찾아봤는데, 정확하지가 않고 그냥 'San Francisco Giants'라고 되어있는 것으로 봐서는 SF구단측에서 카스텐을 지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단 첼린지를 통보받으면 그 사람은 24시간안에 첼린지에 응할 것인지, 아니면, 응하지않고 100불을 기금으로 낼지를 결정하는데, 유명인의 경우 첼린지도 수용하고 기금도 낸다고 하는군요.

영상처럼 카스텐은 첼린지를 수용했습니다.

첼린지 이후 바로 다음 첼린지어를 3명 선택할 수가 있는데, 영상처럼 카스텐은 NHL LA Kings의 사장인 뤽 로비타이(Luc Robitaille)와 NBA LA Lakers의 GM인 컵첵(Mitch Kupchak),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LA Clippers의 구단주가 된 발머(Steve Ballmer)를 지목했습니다.

이 3명은 24시간 안에 결정을 해서 첼린지 할 것이면 자신의 첼린지를 영상으로 찍어 SNS로 올려야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100불을 기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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