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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 올니 리포트 작 피더슨 & 데이비드 프라이스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7. 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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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ESPN Sunday Night Baseball에 리포터를 맡은 버스터 올니는 경기중 다저스 탑 유망주 작 피더슨과 데이비드 프라이스 트레이드(카디널스와 다저스)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중견수 유망주 피더슨에 대해서 조직 내를 포함해 사람들은 그를 메이저리그로 콜업하라고 이야기하면서 그 이유로 수비력, 에너지(미친듯이 열심히 할테니 새로운 활력소 이야기인듯)를 들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재까지 다저스는 그를 올릴 준비를 하고 있지는 않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피더슨은 템파베이가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트레이드 할 경우 데려오고 싶어하는 유망주중 한명이란 이야기도 덧붙였습니다.


 삼진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는지 최근 3경기에서는 4볼넷 1삼진, DL 복귀후 9경기에서는 11볼넷 9삼진을 기록중인 피더슨은 부상 복귀 후 30타수 12안타 2루타(2) 3루타(1) 2홈런 6타점 4도루(1도루자)로 시즌 스탯을 19홈런 48타점 68볼넷 104삼진 24도루(8도루자) .327/.452/.584로 AAA PCL 리그 대다수 배팅 스탯 탑 3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지 블로거들이나 기자들중에 피더슨의 콜업이 곧 이루어질것이다란 이야기를 하는 이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트레이드가 있기 전까지는 올라올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다수가 동의하는 다저스에게 가장 이상적인 이야기는 크로포드를 트레이드(당연히 연봉보조해도 트레이드 어렵지만)하고 피더슨을 콜업 중견수로 쓰자란 겁니다. 피더슨이 설사 부진해도 이시어와 슬라이크가 있기에 B 옵션을 가동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데이비드 프라이스에 대해서는 버스터 올니가 한 팀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번 주말쯤이면 최근 상승세로 지구 1위 오리올스와는 7 1/2 게임차 와일드카드 Ⅱ와는 6게임차까지 좁힌 템파베이가 프라이스를 트레이드할지 아닐지를 결정할거라고 기대된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트레이드가 되려면 그건 카디널스와 다저스 그리고 매리너스(돈이든 유망주든 프라이스를 감당할 수 있는 세 팀이라 그런듯)중 어느 팀이 공격적으로 나서냐에 달려있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이스 이야기가 최근 계속 나오고 있지만 레이스가 프라이스를 트레이드 하겠다란 결정조차 내리지 않은 상황인지라 지금 나오는 대다수 루머들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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