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ron Buxton, OF, Twins (A+ Fort Myers) Preseason Ranking: 1
Carlos Correa, SS, Astros (A+ Lancaster) Preseason Ranking: 4
Gregory Polanco, OF, Pirates (AAA Indianapolis) Preseason Ranking: 13
Oscar Taveras, OF, Cardinals (AAA Memphis) Preseason Ranking: 5
Addison Russell, SS, Athletics (AA Midland/ hurt) Preseason Ranking: 3
Francisco Lindor, SS, Indians (AA Akron) Preseason Ranking 6
Jonathan Gray, RHP, Rockies (AA Tulsa) Preseason Ranking: 12
Kris Bryant, 3B, Cubs (AA Tennessee) Preseason Ranking: 15
Javier Baez, SS, Cubs (AAA Iowa) Preseason Ranking: 7
Hunter Harvey, RHP, Orioles (Low A Delmarva) Preseason Ranking: 38
Corey Seager, 3B/SS, Dodgers (A+ Rancho Cucamongo) Preseason Ranking: 18
Archie Bradley, RHP, Diamondbacks (AAA Reno) Preseason Ranking: 9
Miguel Sano, 3B, Twins (out for year) Preseason Ranking: 8
Lucas Gioloto, RHP, Nationals (Low A Hagerstown) Preseason Ranking: 21
Julio Urias, LHP, Dodgers (A+ Rancho Cucamonga) Preseason Ranking: 14
Mark Appel, RHP, Astros (A+ Lancaster) Preseason Ranking: 11
Eddie Butler, RHP, Rockies (AA Tulsa) Preseason Ranking: 17
Raul Mondessi, SS, Royals (A+ Wilmington) Preseason Ranking: 22
JP Crawford, SS, Phillies (Low A Lakewood) Preseason Ranking: 46
Henry Owens, RHP, Red Sox (AA Portland) Preseason Ranking: 42
Joc Pederson, OF, Dodgers (AAA Albuquerque) Preseason Ranking: 41
Mookie Betts, 2B/OF, Red Sox (AA Portland) Preseason Ranking: 61
Braden Shipley, RHP, Diamondbacks (Low A South Bend) Preseason Ranking: 25
Noah Snydergard, RHP, Mets (AAA Las Vegas) Preseason Ranking: 24
Joey Gallo, 3B, Rangers (A+ Myrtle Beach) Preseason Ranking: Ranking Out
Honorable Mentions: Kyle Zimmer, RHP, Kansas City Royals; Brandon Nimmo, OF, New York Mets; Albert Almora, OF, Chicago Cubs; Robert Stephenson, RHP, Cincinnati Reds; Jorge Soler, OF, Chicago Cubs; Andrew Heaney, LHP, Miami Marlins; Alex Meyer, RHP, Minnesota Twins.
ESPN 키스로가 오늘자로 업데이트된 메이저리그 탑 25 유망주를 발표했습니다. 선외가작으로 7명을 더 선정했는데요. 시즌전 발표된 25 유망주 랭킹에서 젠더 보가츠, 조지 스프링어, 케빈 가우즈먼 3명이 빠졌지만 시즌 초반인지라 루키 자격을 잃은 유망주는 별로 없었습니다. 1위는 시즌 전에 발표됐던 랭킹을 그대로 유지한 트윈스의 바이런 벅스턴입니다. 스캠 마지막주 손목 부상으로 올시즌 5경기 뛴게 고작이지만 마이너에서 최고의 툴을 갖췄고 엄청난 실링의 선수인지라 그의 순위를 뺏어갈 선수는 없었습니다.
2위는 휴스턴의 19살 유격수 유망주 카를로스 코레아가 차지했는데 공격적인 스탯으로는 언제나 훌륭하나 계속 사이즈가 커지고 있는 선수인지라 유격수로 빅리그에 입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적지않은 스카우트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3위는 시즌 전 랭킹 13위에서 10계단 뛰어오른 피츠버그의 그레고리 폴랑코가 차지했습니다. 메이저 입성하기도 전에 피츠버그가 7년 2500만불 계약을 제시할 정도로 믿고 있는 유망주죠.
그 뒤로 쭉 보면 익숙한 유망주들이 나오는데요. 랭킹이 확 오른 탑 10 선수를 보면 10위를 차지한 오리올스의 맷 하비가 눈에 띕니다. 지난해 드래프트된 19살 하비는 쉬운 딜리버리로 마이너에서 최고 커브를 던지며 체인지업도 향상이 되면서 2년 안에 메이저에 입성할 수 있는 선수로 보인다는군요. 또 랭킹이 많이 오른 선수는 필리스 유격수 유망주 19위 JP 크로포드인데요. 브라리언트와 더불어 작년 1라운더중 아직까지 올시즌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랭킹을 시즌전 46위에서 27계단 끌어올렸습니다. 그 외에 22위를 차지한 레드삭스 유망주 무키 베츠도 뛰어난 운동능력을 스탯화하면서 61위에서 39계단 랭킹을 끌어올렸습니다. 시즌 전 랭킹에 들지 못했었는데 25위를 차지한 선수가 있는데 레인저스의 3루 유망주 조이 갈로입니다. 존에 들어오는 볼을 놓치거나 존 밖을 벗어나는 볼을 더 잘 골라내면서 헛스윙 비율을 낮춘 갈로는 마이너에서 가장 뛰어난 파워를 지니고 있다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저스 팬이다 보니 다저스 선수만 정리해봤는데요. 30개 팀에서 25위 유망주중 가장 많은 3명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코리 시거 : 지난 여름 하이 A 승급 이후 다소 어려움을 겪었으나 앞발을 꼭 키워 맞춰서 유지한 이후 컨택 능력이 향상되며 캘리포니아 리그에서 2루타,타율 1위와 장타율 2위를 기록중이다.
훌리오 유리아스 : 4월 선발 등판을 몇번 거르며 고전을 했으나 복귀 후 24이닝을 던지며 18안타 5볼넷 25삼진으로 매우 좋아 보인다. 특히 하이 A 란초 홈 구장을 쓰면서 피홈런을 단 하나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은 놀랍다.
쟉 피더슨 : 피더슨은 스스로에게 무과실이지만 다소 과대평가되어 있다. 매우 타자 친화적인 홈인 알버커키에서 경기 절반을 뛴다란 점을 받아들이면서도 스탯에 적용하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더 많은 경기를 뛴 원정에서 .298/.387/.577 성적은 적어도 홈에서 .415/.529/.735 성적보다는 피더슨의 툴을 더 정확히 반영한다. 매년 타격이 향상되고 있는 피더슨은 파워와 스피드를 갖췄고 아마도 빅리그 LA에 있는 어떤 선수보다도 더 나은 중견수 수비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를 올려야할지에 대해서 묻지 말라 다저스 시즌을 혼자 힘으로 구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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