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의 고교생 우완투수 가렛 플렌첵은 텍사스 출신답게 6피트 4인치, 185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작은 지역 출신의 선수로 지난해 가을전까지는 스카우터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선수였다고 합니다. 현재 전체 1번픽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는 테일러 코렉이후에 지명을 받는 고교생 선수가 될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하드 싱커로 최고 94마일에 이르는 싱커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몸에 근육을 키운다면 구속은 더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올해 슬라이더가 더 발전을 하면서 두번째 구종으로 쓰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꾸준함을 보여준다면 플러스 피칭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 많이 사용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Dallas Baptist" 대학에 진학이 예정된 선수이기 때문에 프로와 계약을 맺을 확률이 매우 높아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의 발전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면 가까운 미래에 1-2선발 유망주로 자리를 잡을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