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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딕슨 (Brandon Dixon)의 2014년 스카우트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4. 4. 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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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발표된 유망주 랭킹에서 LA 다저스의 30번째 유망주로 선정이 된 브랜든 딕슨은 2010년 고교 졸업반 당시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48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계약하지 않고 애리조나 대학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2년 대학야구 월드시리즈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 선수라고 합니다. 2학년을 마친후 라식 수술을 받은 브랜든 딕스은 2013년 애리조나 대학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타자가 되었고 다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56만 6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프로 생활을 시작한 A팀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좋은 컨텍을 보여주지 못했고 게임 스피드도 따라잡지 못했다고 합니다. 

브랜든 딕슨의 커리어 성적:

배팅 연습시 브랜든 딕슨은 빠른 스윙과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지만 경기중에 보여주는 스윙은 그렇지 못하다고 합니다. 단단한 사이즈에 비해서 잘 달리는 편이라고 합니다. 수비시에 발놀림이 좋지 못하고 어깨가 약하기 때문에 결국 내야수가 아니라 외야수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현재 다저스의 A+팀에서는 주로 2루수로 출전중입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는 브랜든 딕슨이 다시 A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측을 했지만 다저스는 A+팀으로 보냈습니다. 현재 A+팀에서 48타수 5안타, 0볼넷, 17삼진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이선수 추천한 스카우트 잘라야겠네요. 프로에서 259타수 44안타로 0.170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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