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라이언 크라이들러 (Ryan Kreidle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내야수로 2021년에 디트로이트 팜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위리그에서 주전 유격수로 뛰면서 22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2022년에 많은 기대를 받고 시작하였지만 오른손 골절 부상,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서 장기간 결장을 할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8월달에 그라운드로 돌아온 라이언 크라이들러는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2022년에 발전할 기회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45,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5

유명한 타격 인스트럭터인 덕 래타와 훈련을 하면서 전체적인 스윙을 간결하게 만들었으며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타석에서 놀라운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근력보다는 좋은 파워를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유격수 포지션을 잘 소화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와 함께 좋은 수비 감각, 순발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큰 신장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 말미에 3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했습니다. 수비 재능을 고려하면 2루수로도 준수한 수비를 기대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과거 디트로이트의 내야수인 조디 머서를 연상시키는 선수로 유격수로 비슷한 신체조건과 타격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비에르 바에즈가 아니라면 디트로이트의 장기적인 유격수 대안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3년에는 다른 포지션 (중견수로 뛰는 것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을 두고 스프링 캠프에서 경쟁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확실한 타격 능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