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샘 힐리어드 (Sam Hilliard)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1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8년에 아버지가 루 게릭 병을 겪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힘든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주니어 칼리지에서는 인상적인 투수 유망주였지만 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타자로 변신하는 선택을한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에 레그 킥을 조정하는 선택을 하면서 체중을 뒷쪽에 둘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을 더 오랫동안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변화구를 공략하는 것에 개선이 되었고 삼진 비율이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우익수로 뛸 수 있는 신체조건과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컨텍툴과 파워, 어깨 모두 평균이상의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중견수로 뛸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콜로라도 로키스는 우익수로 뛰게 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2015년까지 외야수로 뛰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대학출신 선수들과 비교하면 아직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보여준 컨텍을 계속해서 보여줄 수 있다면 플래툰 외야수가 아닌 주전 외야수로 평가를 받을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