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 투수와 쿼터백으로 뛰었던 로건 웹은 고교 4학년때 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4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6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A팀에서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7년 6월까지는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104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두가지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는 투수로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최고 98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묵직한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러브 형태의 공이지만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으로 직구와 슬라이더와는 큰 거리가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밋밋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공으로 직구와 큰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평균이하의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로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2018년에 9이닝당 4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로건 웹의 이닝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내구성을 2019년에는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9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체인지업과 컨트롤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강한 공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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