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8년간 뛰었던 샌디 마르티네즈의 아들로 형도 야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였던 아버지와 달리 앙헬 마르티네즈는 유격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야구장 근처에서 성장하였기 때문에 비슷한 나이의 라틴 아메리칸 선수들과 비교해서 솔리드한 야구 감각과 센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수에서 좋은 기본기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는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솔리드한 선구안과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수비 센스가 좋고 어깨가 강하기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고려하면 2루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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