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메사의 아버지인 빅토르 메사는 1980~1990년에 쿠바 최고의 야구선수중에 한명으로 쿠바리그의 전설중에 한명이다. 쿠바리그에서 0.317/0.383/0.502의 타율을 기록한 사람으로 쿠바 역사상 두번째로 많은 589개의 도루와 15번째로 많은 273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선수 커리어를 마감한 이후에 쿠바 프로팀과 대표팀의 감독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그의 아들 빅토르 메사는 2018년에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주니어리그에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었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쿠바 1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워싱턴 내셔널즈의 중견수 유망주인 빅터 로블레스와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는 외야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심지어 부상을 당하는 것까지도....오랫동안 중견수로 활약을 할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빠른 퍼스트 스탭을 바탕으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구 판단능력이 좋기 때문에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만들수 있는 순발력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많은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6-2017년 시즌에 70경기에서 0.354/0.399/0539, 40도루를 기록한 빅토르 메사는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른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테이블 세터가 될 수 있을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쇼케이스를 열지 않았지만 이미 도미니카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자유계약선수로 인정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7월 2일날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현재 갖고 있는 재능을 고려하면 계약후에 A+팀이나 AA팀에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996년 7월 20일 생으로 5피트 11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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