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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마틴 (Russell Martin)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4. 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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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포수인 러셀 마틴은 한때 LA 다저스의 주전 포수로 뛰었던 선수로 LA 다저스에서 뛰던 초창기에는 골드 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한번에 수상할 정도로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포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버스터 포지가 등장하기전에는 가장 운동능력이 좋은 포수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저스에서의 생활을 길지 못하였고 방망이 재능도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이후에 뉴욕 양키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거쳐서 현재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팀이라고 할 수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주전 포수로 뛰고 있습니다. (러셀 마틴이 캐나다 출신의 선수입니다.) 다저스가 코리 힐이라는 마이너리그 포수 유망주시절부터 운동능력이 좋은 내야수들을 포수로 전향시켜서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었는데...그 첫번째 선수가 러셀 마틴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LA 다저스 팜에도 비슷한 포수 유망주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스틴 반스, 윌 스미스, 코너 웡등등....






러셀 마틴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21224


캐나다 온타리오주 출신의 러셀 마틴은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을 하였습니다. (캐나다 출신 선수들의 경우 미국 선수들과 비교해서 나이도 어린 편이고 좋은 운동능력에 비해서 발전을 늦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주니어 칼리지에 진학한 이후에 4년제 대학에 진학하거나 프로팀과 계약하는 경우가 지금도 많습니다.) 러셀 마틴의 경우 1983년생인데....2000년에 고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일반적인 고교생보다 나이가 1.5살이나 어린 선수였습니다. 고교 졸업반시절에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35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을 하였고 2년후에 LA 다저스의 17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4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주니어 칼리지까지는 유격수로 뛰었던 러셀 마틴은 2002년 LA 다저스의 루키리그에서는 3루수로 많은 출전을 하였습니다. 이해 0.286/0.416/0.357의 성적을 기록하였는데....02년에 다저스가 좋은 고교 유망주들이 워낙 다수 지명을 하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습니다. 마이너리그 시즌이 끝난 이후에 교육리그에서 러셀 마틴은 포수로 변신을 시도하였고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저스 팬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다저스의 포수 코디네이터였던 존 디버스의 지도아래 포수로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존 디버스는 2010년에 롯데 자이언츠에서 인스트럭터로 일을 하였습니다.) A팀에서 뛰면서 0.286/0/343/0.439의 솔리드한 방망이 능력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포구와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도루 지저율에서는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멘탈을 갖고 있는 선수로 자연스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미래에 개선이 될 수 있는 파워 포텐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이 탁월한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2004년을 A+팀에서 보낸 러셀 마틴은 블로킹 능력과 포구 능력이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평균이상의 어깨를 통해서 타자의 도루를 저지하는 개선된 모습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04년 시즌을 마친 이후부터 러셀 마틴은 마이너리그 전체 Top 100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5년은 AA팀에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타석에서는 솔리드한 라인 드라이브 스윙과 놀라온 인내심을 보여주면서 폴 로두카와 비교가 되기 시작하였고 포수로는 솔리드한 포구, 블로킹, 강견을 보여주면서 미래에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는 포수로 발전할 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6년을 AAA팀에서 시작하였지만 디오너 나바로의 부상으로 인해서 5월 5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되었고 인상적인 모습을 공수에서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러셀 마틴 때문에 당시에 젊은 포수였던 디오너 나바로는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디오너 나바로와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2007년에는 151경기에 출전해서 0.293/0.374/0.496, 19홈런, 87타점, 21도루를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의 포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때만해도...러셀 마틴이 LA 다저스의 리더로 잡을 것으로 예상했는데...2008년에도 155경기나 출전해서 0.280의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장타력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휴식일 없이 너무 많은 경기에 출전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2009년 스캠에 벌크업한 체격으로 나타나면서 내구성과 파워에 대한 의구심을 개선하고자 하였지만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2009년에 겨우 0.329의 장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때부터 다저스가 러셀 마틴을 논텐더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다저스는 한번 더 러셀 마틴에게 믿음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2010년에는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심지어 후반기에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습니다. 2010년이 끝난 이후에 러셀 마틴은 다저스로부터 논텐더가 되었고 뉴욕 양키스와 1년 계약을 맺고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러셀 마틴의 데뷔가 핫했던 만큼 이별도 쿨했습니다. 데뷔때는 파워를 갖춘 제이슨 켄달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였는데...다저스를 떠난 이후에 나온 이야기지만 러셀 마틴이 메이저리그에서 코치들과 팀 베테랑들과 크고 작은 트러블이 있었다고 하죠. 투수들과의 볼배합에도 트러블이 적지 않았고...이후에 공격력이 뛰어난 러셀 마틴은 다시 볼 수 없었고 수비력이 좋은 러셀 마틴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다저스에서 뛸 당시에는 프래이밍이라는 단어가 없었는데...프래이밍이라는 단어가 널리 사용한 시점부터는 항상 좋은 프래이밍을 보여주는 포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러셀 마틴의 연봉:

1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맺은 5년 8200만달러의 계약이 2019년까지를 보장하는 계약이기 때문에 아직 2년간 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뛸 수 있는 선수입니다. 트래이드 거부권이 포함된 계약을 맺은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캐나다를 대표하는 포수이기 때문에 2019년시즌까지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뛸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러셀 마틴의 연봉은 무려 2000만달러입니다. (물론 사치세를 결정하는 페이롤에는 1640만달러로 계산이 되겠죠) 러셀 마틴이 1983년생으로 2019년 시즌이 끝나면 만 37세가 되는 선수입니다. 이후에는 선수생활을 한다고 해도 다년 계약을 이끌어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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