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지명할 수 있었던 가장 좋은 대학타자였던 크리스 쇼는 14년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었으며 3학년때도 부상당하기 전에는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준 선수였다고 합니다. 전체 31번픽 지명을 받은 크리스 쇼는 14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고 이후에도 인상적인 파워를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자이언츠 조직에서 누구보다도 많은 24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메이저리그에서도 크리스 쇼보다 많은 홈런을 기록한 타자는 없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60 | Run: 20 | Arm: 55 | Field: 40 | Overall: 50
6피트 4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도 좋은 편이며 스윙도 큰편이기 때문에 인상적인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큰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공에 스윙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AAA팀에서 삼진비율이 29%까지 상승했는데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투수들의 공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타석에서 참을성을 갖고 타격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주로 우익수로 뛴 선수로 프로에서 첫 2년간 1루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현재 1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브랜든 벨트가 자이언츠의 1루수이기 때문에 지난해 5월부터 좌익수로 출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가 부족하기 때문에 수비범위는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를 솔리드한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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