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LA 다저스 조직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선수들

MLB/MLB News

by Dodgers 2018. 2. 10. 13:55

본문

반응형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이번주에 흥미로운 시리즈의 글을 올리고 있는데 프로생활을 시작한 팀에서 계속해서 선수생활을 하였다면 팀 로스터 구성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글입니다. 드래프트를 통해서 처음으로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  메이저리그 구단과 처음으로 계약한 해외 유망주들로 로스터가 구성이 되었습니다. (물론 현역 메이저리거들로 구성된 팀이며 기량도 현시점의 기량으로 구성된 로스터입니다.)

 

C Russell Martin
1B Carlos Santana
2B Dee Gordon
3B Adrian Beltre
SS Corey Seager
OF Cody Bellinger
OF Yasiel Puig
OF Scott Schebler

SP Clayton Kershaw
SP Kenta Maeda
SP Hyun-Jin Ryu
SP Nate Eovaldi
SP Julio Urias
RP Kenley Jansen

 

Honorable mention: Matt Kemp, Joc Pederson, Edwin Jackson, Ross Stripling, Jharel Cotton, A.J. Ellis, Joakim Soria, Jonathan Broxton, Daniel Coulombe, Pedro Baez, Justin Ruggiano, Alejandro De Aza, Luis Garcia, Yimi Garcia, Jumbo Diaz, Brock Stewart, Walker Buehler, Willie Calhoun, Alex Verdugo

 

다저스 로스터는 상당히 솔리드한 편입니다. 물론 클래이튼 커쇼를 보좌해줄 선발투수진이 부족한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빨리 워커 뷸러가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안착을 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드래프트보다는 해외 유망주, 해외리그 출신 선수들의 이름이 많이 보입니다. 국내 드래프트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5선발자리를 로스 스트리플링이나 자렐 코튼, 워커 뷸러로 교체를 하면서 당장 메이저리그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로스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