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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랜달 그리척 (Randal Grichuk) 영입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 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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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시즌에 외야수 영입에 관심이 있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랜달 그리척을 영입했다고 합니다. 랜달 그리척이 얼마전에 백업으로 뛰는것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인터뷰를 했는데.....바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 구단이 트래이드를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번 트래이드를 통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는 아직 서비스 타임이 남아있는 우완 불펜투수 도미닉 레온 (Dominic Leone)과 마이너리그 유망주 코너 그린 (Conner Greene)을 영입을 하였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경우 이번 겨울에 불펜투수 보강을 계속해서 시도를 했는데...적절한 댓가를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받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우완투수 유망주인 코너 그린은 그냥 거의 로또에 가까운 선수이기 때문에 의미를 찾기 애매한 선수이고....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랜달 그리척은 주로 우익수로 활약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우익수에 어울리는 타격성적을 보여줘야 할텐데..최근 2년간 성적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습니다. 일단 토론토의 홈구장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홈구장보다 휠씬 많은 홈런이 나오는 곳이 때문에 상당한 장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완 불펜투수인 도미닉 레온은 여전히 저렴한 몸값이 사용할 수 있는 우완 불펜투수로 작년과 같은 모습을 계속보여줄 수 있다면 세인트루이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로 보입니다. 도미닉 레온을 영입했기 때문에 세인트루이스의 불펜투수 보강도 거의 마무리가 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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