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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밍고 허만 (Domingo Germa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7. 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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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마이애미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당시에는 4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2014년까지 루키리그에서만 뛰었지만 그해 참여한 퓨쳐스 게임에서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조이 갈로를 삼진아웃 시키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데이비드 펠프스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5년에는 뛰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6년에 마운드로 돌아온 도밍고 허만은 6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직구는 93-95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커맨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역시나 인상적인 구종으로 직구를 기다리는 타자들에게 좋은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팔꿈치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이전보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선발투수로 성장했지만 아마도 불펜투수로 정착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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