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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이슨 하우스 (Mason House),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7. 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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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톰린의 고교 후배로 텍사스주 출신의 고교생 외야수인 매이슨 하우스는 고교 4학년이 되기전에는 잘 알려진 유망주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일단 쇼케이스에 많이 참여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프로팀과 대학팀의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확실하게 보여줄 성적은 부족한 편이지만 샌디에고 파드레즈는 그를 3라운드에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엄청난 운동능력을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치 메이저리거의 움직임을 보는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고 부드러운 스윙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좋은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몇몇 스카우터들은 컨텍능력에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야구 커리어 동안에 좋은 공을 던지는 투수를 상대한 경험이 없으며 나무 배트를 사용한 경험도 없다고 합니다. 1루까지 달리는 스피드는 평균적인 선수지만 가속이 붙으면 인상적인 스피드를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 중견수로 뛰고 있지만 순수 스피드가 부족하기 때문에 결국 코너 외야수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으며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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