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의 Midseason Top 10 유망주

 

1. Willy Adames, SS
5월 중순에 타격 스탠스를 좁히기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에는 공격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을 모든 방향으로 보내고 있으며 준수한 파워 포텐셜을 성적으로 증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6월 1일 이후에 0.341/0.433/0.54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도 여전히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인상적인 수비동작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현재 탬파베이의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탬파베이의 주전 유격수 겸 2번타자로 활약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 Brent Honeywell, RHP
탬파베이 최고의 유망주 자리를 두고 매번 아다메즈와 경쟁을 하고 있는 선수로 아다메즈가 공수를 두로 갖춘 유격수자원이기 때문에 1위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AAA팀에서 두번째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는 선수로 3가지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고 두개의 구종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퓨쳐스 게임에서 MVP로 선정이 된 선수라고 합니다.

 

3. Brendan McKay, 1B/LHP
올해 드래프트에서 4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700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로 첫시즌에는 선발투수와 1루수로 모두 기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투수로 마운드에 등판하지 않았지만 타자로는 0.292/0.393/0.417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 Jake Bauers, OF/1B
꾸준하게 세련된 감각을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는 타자로 배트 스피드가 개선이 되었기 때문에 올해 많은 2루타와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외야수 수비가 인상적인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결국 메이저리그에서 지명타자로 뛸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5. Jesus Sanchez, OF
매해 근력을 개선하면서 현재는 6피트 3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0.305/0.351/0.492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체격이 좋아지면서 중견수에서 좌익수로 이동한 상황이지만 공격적인 포텐셜을 고려하면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합니다.

 

6. Jacob Faria, RHP
AAA팀에서 투구동작중에 다리 동작을 개선시켰다고 합니다. 덕분에 구속이 92-94마일까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터도 더 좋아졌으며 체인지업은 플러스 구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기전까지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잡던 투수라고 합니다.

 

7. Jose De Leon, RHP
여러 부상으로 인해서 호세 데 리온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초에는 팔뚝이 좋지 않았던 데 리온은 부상에서 회복된 이후에는 사타구니부상으로 인해서 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3년연속으로 다양한 부위의 이상으로 두번이상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8. Casey Gillaspie, 1B
스카우터들간의 의견이 엇갈리는 선수로 어떤 스카우터는 운동능력이 좋지 않고 어떤 평균적인 툴도 갖고 있지 않은 선수로 평가하지만 다른 스카우터는 좋은 타격 감각과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9. Chih-Wei Hu, RHP
불펜투수로 올해 탬파베이의 부름을 받았던 선수로 올해 마이너리그에서도 선발과 불펜으로 오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8번의 등판에서 2.31의 평균자책점과 0.596의 OPS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10. Justin Williams, OF
5월 대부분을 출전하지 못했지만 건강할때는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공을 띄우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지만 성장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외야수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