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 야구와 풋볼 선수로 활약을 했던 선수인데 부상으로 인해서 엄청난 고생을 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부상에서 회복이 된 이후에 A.J. 푸켓는 페퍼다인 대학에 진학을 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2016년 컨퍼런스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선정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시즌 중반에 45.2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캔자스시티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A.J. 푸켓는 1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데뷔시즌에 A팀까지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파워보다는 피칭 감각이 좋은 선수로 가장 조은 구종은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구종으로 이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맨드도 아주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90-94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어느정도 움직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좋을때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A.J. 푸켓은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을 공략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갖고 있는 구위보다 더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각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타자들을 연구하는 투수라고 하는군요. 미래에 4선발이 될 수 있는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세련된 피칭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팀을 통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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