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았을 시점에는 1년 이내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매우 좋은 피칭감각을 보여주면서 14년 말미에 불펜투수로 좋은 피칭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 어깨 통증이 발생하면서 성장할 시간을 놓쳤으며 이후에는 팔꿈치 부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6년 시즌 대부분을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7년 다시 메이저리그를 노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건강하게 다시 메이저리로 돌아온다면 아마도 유망주 자격을 바로 잃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팔꿈치 수술에서는 잘 회복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이고 피칭 감각이 좋기 때문에 빠르게 예전의 기량을 회복할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는 평균적인 구속을 보여주고 있는데 커맨드와 컨트롤은 인상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어떤 순간에도 자신있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이 세번째 구종으로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예전의 건강함과 피칭 감각을 보여준다면 미래에 3-5선발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불펜투수로 8-9회에 등판을 선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가 어떤 포지션이 필요한지에 따라서 마르코 곤잘레스의 미래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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