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와 계약 합의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는 2015년에서 105픽을 추가로 받았다고 합니다. 그 순번에 지명을 받은 조단 힉스는 어깨 통증으로 인해서 고교 마지막 시즌에 거의 피칭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잘 알려진 선수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투수인 그는 좋은 파워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좋을때는 97-98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꾸준하게 구속을 유지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도 좋지만 싱킹성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에 대한 감각도 좋은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구종이 될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한 상황인데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라는 부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어린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꾸준하지 못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선수지만 좋을때 그를 보면 세인트루이스의 가장 좋은 투수 유망주로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폭발할 수 있는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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