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피트 4인치, 210파운드의 큰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2015년 전체 39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휴스턴의 외야수 유망주인 카일 터커와 함께 고교팀에서 활약을 한 선수로 큰 체격조건을 잘 활용하지는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풀시즌을 보내는 그는 좋은 평균자책점을 보여주었고 많은 이닝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물론 함께 뛰었던 투수 유망주들보다 구속이 좋지는 못했기 때문에 그들만큼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지만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성장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지금은 평균적인 수준이지만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약간의 구속이 증가하면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두가지 변화구를 던졌지만 미래에는 슬라이더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줄것 같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가지 평균이상의 구종을 던지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피칭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터프가 조금만 발전한다면 빠르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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