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두장의 1라운드 지명권을 갖고 있었던 세인트루이스는 한장으로 우완투수 타코타 허드슨을 지명했으며 다른 한장으로는 딜런 카슨을 지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적은 6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위픽에서 남은 계약금을 사용했습니다.) 여러가지 흥미로운 툴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좋은 야구 감각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버지가 야구팀의 코치이기 때문에 당연해 보인다고 합니다.) 1998년 10월생으로 16년에 지명을 받은 고교생중에서는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구단은 딜런 카슨이 성장할 충분한 시간을 줄것 같다고 합니다. 좌투 양타인 그는 양쪽 타석에서 안타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6피트 3인치의 신장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파워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중견수로 활약을 했는데 구단에서도 그가 중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성장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체중이 증가하고 스피드가 느려진다면 미래에 코너 외야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는 딜런 카슨를 좋은 하고 있는데 경기장에서 뭘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열정을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갖고 있는 툴이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순간 유망주 가치는 크게 상승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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